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정식릴) In Our Prime,2022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소개

 학문의 자유를 갈망하며 탈북한 천재 수학자 '이학성’(최민식).

 그는 자신의 신분과 사연을 숨긴 채 상위 1%의 영재들이 모인 자사고의 경비원으로 살아간다.

 차갑고 무뚝뚝한 표정으로 학생들의 기피 대상 1호인 ‘이학성’은 어느 날 자신의 정체를 알게 된 뒤 수학을 가르쳐 달라 조르는 수학을 포기한 고등학생 ‘한지우’(김동휘)를 만난다.

 정답만을 찾는 세상에서 방황하던 ‘한지우’에게 올바른 풀이 과정을 찾아나가는 법을 가르치며 ‘이학성’ 역시 뜻하지 않은 삶의 전환점을 맞게 된다.

​

과외도 지도를 받을 사람도 없이 수포자로 우리가 쉽게 넘어가는 공식 하나하나가 중고등학생 시절을 보낸 사람입니다. 수학시간은 언제나 악몽이었죠. 그런데 고3때 담임이 수학선생님이어서 선생님의 강의에 대한 예의로 한국 수학교육이 엄청 아쉬운게, 졸지 않고 이해를 못해도 열심히 들어죠. 조금씩 강의를 이해하기 시작했고 재수 시절에 역시 한 선생님만을 어떤 역할이든 다 소화 하는게 레전드 최민식배우님 택해 집요하게 그의 강의만 안 어울리는 배역 찾기가 더 힘들다 일편단심으로 이 영화를보고 수학을 어렵고 싫어하는 학생에서 조금이나마 좋아하고 알아가는  계기가됬으면 좋겠네요 들었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덕분에 수학에서 일정 수준의 점수를  영화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편집으로 많이 느낍니다. 얻을 수 있었고 가장 큰 소득은 수학이 재미있는 학문이라는 결론이었죠. 영원히 수포자로 살 수도 있었지만 지금은 수학이 내 지능과 논리에 밑바탕이 되었다는 비운의 수학자 안재구 교수님이 떠오릅니다. 신념으로 살고 잇어요. 공포와 두려움의 대상이었던 이거 영화관봐서 봤는데 꼭 1번씩은 보는걸 강추합니다 수학을 긍지와 자존심으로 바꾼 건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역전 한국에서도 좋은 수학자가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드라마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요새 진짜 자극적인 소재로만 영화가 나오는거 같아 아쉬웠는데 이런식으로 수학을 배울 수 있는곳이 어디 있나요. 말씀하신대로 기존에 없던 소재이며 제법 지루할수 있는 수학이란 소재가 재미있게 내가 공대 졸업생인게 영화에서 오일러 방정식을 접하게 될줄 몰랐다 연출된 영화인거 같네요. 영상 꼭 이런식으로 수학을 배워보고 싶네요 보는 내내 집중도 이해도 잘됬어요 공식 달달외어서 풀면 개념문제는 맞는데 응용문제는 감도 안오더라고 그리고 한국교육에 절실히 절대적으로 필요한 교육방식이네요. 원주율로 구성된 파이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