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팬서2 와칸다 포에버 줄거리:

"와칸다를 지켜라!" 거대한 두 세계의 충돌, 운명을 건 최후의 전투가 시작된다

국왕이자 '블랙 팬서'인 '티찰라'의 죽음 이후 수많은 강대국으로부터 위협을 받게 된 '와칸다'. 

'라몬다', '슈리' 그리고 '나키아', '오코예, '음바쿠'는 각자 사명감을 갖고 '와칸다'를 지키기 위해 외로운 싸움을 이어간다. 

한편, 비브라늄의 패권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음모와 함께 깊은 해저에서 모습을 드러낸 최강의 적 

'네이머'와 '탈로칸'의 전사들은 '와칸다'를 향해 무차별 공격을 퍼붓기 시작하는데

출연: Letitia Wright, Lupita Nyong'o, Danai Gurira, Angela Bassett, Winston Duke, Tenoch Huerta,Florence Kasumba

       Dominique Thorne, Michaela Coel, Mabel Cadena, Lake Bell, Alex Livinalli, Robert John Burke, Danny Sapani, Isaach         De Bankolé, Connie Chiume, Martin Freeman, Julia Louis-Dreyfus, Richard Schiff, Michael B. Jordan, Dorothy Steel

       Zainab Jah, Sope Aluko, Trevor Noah, Shawn Roberts, Zola Williams, Janeshia Adams-Ginyard, Jemini Powell

       Marija Abney, Keisha Jonaie Tucker, Ivy Haralson, Maya Macatumpag, Baaba Maal, Jabari Exum, Massamba Diop

       Magatte Sow, Gerardo Aldana, Gigi Bermingham, Rudolph Massanga, Judd Wild, Amber Harrington, Michael Blake        Kruse, Justin James Boykin, Anderson Cooper, Mackenro Alexander, Kamaru Usman, Travis Love, Floyd Anthony             Johns Jr., Jermaine Brantley, Granger Summerset II

감독: Ryan Coogler

제작: Kevin Feige, Nate Moore

장르: 액션/어드벤처, SF

제공업체: Disney Korea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개봉일/방영일: 2022년

상영시간: 2:41:19

오디오: 영어

자막: 한국어

캡틴마블,미즈마블,여성 호크아이 ,여성 쉬헐크, 여성 블랙팬서, 

트찰라가 하던 방식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싸우니

앤트맨 딸, 여성 쉬헐크, 이러니 이젠 3일후 개봉인 앤트맨3이 개봉2달째인 슬램덩크한테 예매율로 밀리지 

저는 솔직히 잘 모르겠음 사람들은 이거 망했다고 그러는데 아이언하트 나온거랑 전투 하는 씬은 

다른 분들은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 어찌 생각 하실지 모르겠지만 처음 부터끝까지 저와같은 생각을 

가지신분이 이런영상을 만들어주신것에 감사함을 느낍

진짜 와칸다 자체의 설정에 대한 설명이 공감갑니다. 특유의 냉병기, 부족 전통까지는 매력있지만 

비브라늄 놔두고 흙집 짓고 살고있는 와칸다 민간인은 정말 이해못하겠어요

블랙팬서는 진짜 루소형제가 그려낸 시빌워에서 첫등장했을때가 제일 멋있었고 인상 깊었음 

모든 행동 하나하나가 근엄해보이고 움직일때는 날렵한게 블랙팬서 그 자체라고 봐도 무방했는데 

사상주입 영화가 너무 많아지고 노골적으로 변하면서 스토리가 없어도 명작이 되는 시대가 찾아왔습니다

감독이 교체된후에는 그 만큼의 포스 같은게 전혀 하나도 안보임 루소형제

이상한건 어느정도 알겠는데 어디부분에서 망한건지 감이 안잡음 그리고 재미있는지 재미 없는지도 모르겠음

체구가 작은케릭이 (일반적으로) 보여주거나 보여주길 기대하는 방식의 싸움(속도전 , 아웃복싱 등)이 아니라

영화의 단점을 상쇄하기 위함인가, 선전을 위한 영화인가.

무엇이 먼저인지 알 수 없는 세상인듯

이번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 영화에서도 세계최강국 이라는 설정에 맞지않게 육탄전만 고집하는가 하면 군대의 규모도 

솔직히 개인적으로 영화를 보고 슈리는 블랙팬서가 아닌 아이언맨과 같은 

영화 보는 내내 무언가 타겟 연령층이 낮아진것 같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고결함과 희생의 의미를 찾는 케릭터를 만든것 같아 참 아리송했거든요

너무 작아서 가슴이 옹졸 해졌습니다 그 좋다는 과학기술, 비브라늄을 잘 활용하지도 않았고

캐릭터들의 감정선이 엄청 단순해졌고, 각각의 캐릭터에 주어진 롤과 갈등을 처리하는 방식도 깊이감이 없어 지루했었어요. 

슈리의 블랙팬서가 약해보인건 전투방식 때문인거 같습니다

상대하는 적도 원시적인 싸움 다오 물폭탄 원툴 이라는게 정말 웃겼습니다. 

슈리의 블랙팬서가 너무나 약해보였다는 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다.

막상 보면 최근 마블 드라마,영화들 정말 재미 하나도 없거든요. 물론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육체를 기반으로한 액션씬은 사실 근육의 터질듯한 볼륨감, 펀치를 맞으면 정말 죽을 것만 

같은 파워 등이 표현되어야 그 긴장감과 시원시원함이 느껴지죠

광고쟁이들이 너무 많아진 것 같습니다. 확실히 이런 때에 라이너님 같은 영화 리뷰 유튜버는 찾기가 힘듭니다

괜히 남배우들이 액션 영화를 찍을 때 몸을 컨디셔닝 하는게 아닙니다.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에 배불뚝이에 깡마른 팔다리로는 관객의 공감을 이끌어내기 어렵거든요

새로운 영화들이 나올때마다 라이너 님의 리뷰를 기다리게 되는 이유이죠 특히나 광고쟁이들이 설치는 마블영화는 더더욱

이건 비단 남배우 여배우의 문제가 아닙니다.

만달로리안의 여전사나, 매드맥스, 올드가드의 샤를리즈 테론만봐도

리리라는 케릭터의 존재 이유 자체를 모르겠고 와칸다는 왜 굳이 비브라늄 보유국이라는 설정을 갖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몸 컨디셔닝에 따라 액션씬이 관객에게 얼마나 다르게 다가올 수 있는지 느껴집니다.

그런것이 아니라면 최소한 슈리가 강인한 육체와 전투 기술 등을 연마하고 

새로운 블랙팬서를 찾아다니는 과정으로 영화를 그려냈다면 훨씬 나았을 것 같습니다

수련하는 씬이라도 넣었어야 최소한의 공감이라도 살 수 있었다고 봅니다

pc주의의 도구 로써 완성도는 구린 퀄리티의 영화,드라마 들이 넷플릭스 등에 줄줄이 있죠

진짜 2시간을 너무 허무하게 버린 것 같아 화가 납니다

과연 이세상에 그정도 밖에 만들수 없는 감독들만 있는걸까

채드윅 보스만을 추모하는 의미로 보았고, 

이번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 영화를 통해 마블에 대한 애정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 마블한테 돈받고 광고하는 유튜버들,마블빠 유튜버들 너무 많습니다 뭐만 찍어내면 명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