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박훈정

출연: 신시아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조민수

마녀(魔女) Part2 소개

’자윤’이 사라진 뒤, 정체불명의 집단의 무차별 습격으로 

마녀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아크’가 초토화된다. 

그곳에서 홀로 살아남은 ‘소녀’는 생애 처음 세상 밖으로 발을 내딛고 우연히 만난 

‘경희’의 도움으로 농장에서 지내며 따뜻한 일상에 적응해간다. 한편, ‘소녀’가 망실되자 

행방을 쫓는 책임자 ‘장’과 마녀 프로젝트의 창시자 ‘백총괄’의 지령을 받고 제거에 나선 본사 요원 

‘조현’, ‘경희’의 농장 소유권을 노리는 조직의 보스 ‘용두’와 상해에서 온 의문의 4인방까지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이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하면서 ‘소녀’ 안에 숨겨진 본성이 깨어나는데… 

모든 것의 시작, 더욱 거대하고 강력해진 마녀가 온다.

제발 2흥행해서 3편 나오자!

신시아님 표정연기가 매우 풍부하고 좋았음 대사가 많지는 않았지만 막 

세상에 나온소녀의 모습을 표정과 말투모두 좋았다고 느껴지고 마지막 

마녀로서의 압도적인 강함이 진짜 1편에서 보았던 마녀 그 이상으로 강했음

염력이나 도망못가게 결계치는것 그리고 DC의 플래쉬맨처럼 시간을 느리게 볼수있는 

능력등 액션은 짧은것 빼곤 대만족 재밌었습니다

감독이 애초에 마녀 제작하기 전부터 시리즈물 기획 했었다는 얘기를 들어서 

후속작이 더 나올 건 알고 있었는데 일단 스토리 측면에서 1보다 못한 부분은 좀 있습니다. 

1편은 반전이 꽤 있어서 이야기 진행도 흥미 로웠는데 2편은 스토리가 단순한 편이고 

3편으로 가기 위한 빌드업이 대부분 이었고요. 

그러나 액션 하나 만큼은 여전히 멋집니다. 

충분히 볼만한 영화이고 만족스럽게 감상하고 후속작 벌써 부터 기다려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