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3: 라이즈 오브 더 머신] 초반부 T-X 의 크레인 추격신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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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0 (금)
서울특별시 강남구 25.0'C

[터미네이터 3: 라이즈 오브 더 머신] 초반부 T-X 의 크레인 추격신 대박



감독: 조나단 모스토우

출연: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터미네이트3 소개


10여 년 전 미래로부터 파견된 강력한 T-1000의 살해 위협에서 벗어난 미래의 

인류 저항군 지도자 '존 코너'는 엄마인 '사라 코너'가 죽은 뒤 집과 신용카드, 핸드폰, 

직업 등 모든 것을 버리고 은둔의 길을 택해 다가올 위협에 준비하며 홀로 살아가고 있었다.

 자신에 대한 모든 기록을 지워버리고 사는 것, 그것만이 '스카이 넷'이라는 최첨단 

네트워크의 추적을 피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었기 때문이다. 기계들의 반란을 

이끌어 인류를 멸망 시키려 했던 고도로 발달된 기계들의 네트워크 '스카이 넷'... 

그들의 목표는 미래 인간들의 지도자가 '존 코너'가 성장하기 전에 그를 암살해서 

기계들이 세상을 지배하는 '운명의 날'을 맞이하는 것이었다.

  '스카이 넷'의 치밀한 추적과 고도의 테크놀로지 앞에서 '존 코너'의 평화는

오래가지 못했다. 미래에서 새로운 암살자를 파견했기 때문이다. 

'스카이 넷'은 무적이라고 생각했던 최고의 암살기계 T-1000이 파괴되고 나서 그보다 

더 발전된 형태인 터미네트릭스, 일명 T-X(크리스티나 로켄)를 개발하여 과거로 파견했다. 

T-X는 섹시하고 아름다운 외모와 함께 냉혹하고 잔인한 성격을 갖고 있는 최첨단의 여성 기계 로봇이다. 

T-X는 '스카이 넷'의 고도로 발달된 과학력이 총집결한 최고의 창조물로 T-1000에 보다 

뛰어난 지능과 엄청난 공격력을 첨부 시켰다. 

T-X의 파괴력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위력적이었고 게다가 모든 

기계 장비 들을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었다. 

가장 상위 개체로서의 기계 능력을 갖고 있는 그녀는 주변의 모든 기계들을 

파괴하거나 본인의 마음대로 조종할 수가 있다.

  상상을 초월하는 강력한 T-X에 맞서 존 코너가 살아남기 위해 믿을 

수 있는 것은 유일한 인간 측 전투 병기 구형 터미네이터, 

T-800(아놀드 슈왈츠제네거)뿐이다. 하지만 10여 년 전 T-800은 이미 용광로로 

사라져 흔적 없이 사라지고 난 후, 미래에도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 

과연, 그는 약속대로 돌아올 것인가? 돌아온다면 그는 어떻게 돌아올 것인가? 

또한 그는 테크놀러지의 측면에서 월등히 앞서 있는 T-X에 맞서 다시 한번 승리할 수 있을 것인가?


터미네이터 3편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역시나 

영화 초반부 T-X 의 크레인 추격신임. 

이 장면 만큼은 수많은 자동차 추격신들 가운데서 역대급임

근데 왜 기계가 보내는 애들은 점점 진화하는데 전편에서 목숨걸고 회사도 폭파시켜서 

이 영상 처음에도 인간이 기계보다 우위를 차지했다는데 왜 여전히 T-800에 

멈춰 있냐 외형은 같아도 성능은 더 좋게 해줄 수 있는거 아닌가

솔직히 말하자면 터미네이터 3는 망한 영화, 그로 인해 정말 재미있던 터미네이터 4도 흥행에 성공하지 못함

존코너가 루저가 된 상황이 너무 이해가 안되고 그렇다 쳐도 너무 못생기고 못남...

여성 터미네이터도 좋았고 아놀드도 나쁘지 않았는데 남자 주인공 여자 주인공이 진심 발암급 캐릭에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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