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 조니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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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0 (금)
서울특별시 강남구 25.0'C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 조니뎁



감독: 고어 버빈스키

출연: 조니뎁, 올랜도 블룸, 키이라 나이틀리


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 소개


블랙펄의 저주는 사라졌지만, 대신 그보다 더 끔찍한 재앙이 잭과 그의 선원들을 기다리고 있다. 

사실, 잭은 바다의 지배자이자 유령선 ‘플라잉 더치맨’ 

호의 선장인 데비 존스(빌 나이 분)에게 생명의 빚을 지고있는 몸. 

잭이 특유의 약삭빠른 수법으로 이 계약에서 벗어날 묘수를 찾지 않는한, 

그는 꼼짝없이 존스의 노예가 되어 ‘플라잉 더치맨’호에서 백년간 복역 해야할 운명이다. 

이런 상황때문에 엘리자베스와 윌의 결혼식은 무산되고, 

두 사람은 잭의 위험 천만한 모험담에 또 다시 엮이게 된다. 

이들의 앞엔 무서운 바다 괴물과 섬의 식인종 원주민들, 

점쟁이 티아 달마(나오미 해리스 분), 

오래 전에 헤어진 윌의 아버지 부스트랩 빌 (스텔란 스카스가드 분) 등이 기다리고 있다. 

한편 동인도 회사의 하수인이자, 

무자비한 해적 사냥꾼인 커틀러 베켓 경 (톰 홀랜더 분)은 망자의 함을 손에 넣기 위해 혈안이 된다. 

전설에 의하면 망자의 함을 손에 넣는 자는 바다를 지배할수 있다. 

베켓은 함의 힘을 빌려 최후의 한명까지 해적들을 소탕 하려는 것. 

세상이 바뀌어 이제 바다는 돈에 눈이 먼 사업가와 관료들의 이권 다툼의 장으로 변해 버렸다. 

잭과 그의 선원들 처럼 모험을 즐기던 진정한 해적들은 이제 사라질 위기에 처한 것.


후반에 크라켄이 대포 맞고 잠시 주춤하다가 다시 공격하잖아요. 

이때 대포부터 공격했는데 그 뒤로 잭 스패로우 버리고 작은 

배로 다들 올라탈 때 배경으로 대포가 멀쩡히 있는게 보여요

진짜 그 시절 cg 안쓰고 다 만들어서 촬영하는 할리우드의 정성이 느껴진다 

요즘같은 블루스크린 앞에서 흉내내기가 아닌

조니뎁도 어지간히 고생하네 물레에서 구르면서 칼질하고

결국 그는 해리포터와 같이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를 1프레임 단위로 끊어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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