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출연: 킬리언 머피, 에밀리 블런트, 맷 데이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플로렌스퓨, 조쉬 하트넷, 

      케이시 애플렉, 라미 말렉, 케네스 브래너

오펜하이머 소개

“나는 이제 죽음이요, 세상의 파괴자가 되었다.”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지도 모르는 선택을 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

와 어제 봤는데 진짜 연출 장난 아님 3시간짜리라 집중 안하면 놓칠 수 도 있는데 

진짜 트리니티 실험 하는 장면에서 천천히 고조되는 그 연출이 역시 믿고보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킬리언 머피 진짜 맘에 들어하는듯

만든 영화중에 킬리언머피 출연작 겁나 많음

외모에서 풍기는 느낌이 진짜 뭔가 멋짐 목소리도

어제 독일에서 개봉과 동시에 봤습니다. 

보는 내내 호러영화 같이 갑자기 터지는 사운드와 길게 처지는 속도는 아쉬웠지만 괜찮았습니다. 

다른 리뷰 찾아보니 호러영화 같았다는 반응이 다 똑같더군요. 

크리스토퍼 놀란만이 만들 수 있는 영화적 영상미에 다시 감탄 했습니다. 

아름다우면서 (좋은 의미로) 우울했습니다.

딱 한마디로 아는 만큼만 보이는 영화입니다 .

그리고 배경지식없이도 사고가 뚫려 있는 분이라면 여러 관점 으로도 볼수 있습니다

정말 한장면 마다 수십 가지의 관점 으로도 접근 할수있는 영화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