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번 편은 진짜 박나래가 대리 만족 시켜준 사람 많을걸 

나도 원피스 보고 생선이랑 고기 저렇게 먹어보고 싶었어

저건 진짜 마당이나 옥상 있는 집에서 혼자 사는 사람만 가능

엄마한테 등짝 맞아

나 혼자 산다 너무 건강하고 행복 해보인다 저기 담벼락 밖에 지나가는 사람들이 

안에서 박나래가 대나무 깎고 있을 줄을 상상이나 할까

진짜 여러명이 같이 해도 귀찮은 걸 혼자 뚝딱해서 

저렇게 즐겁고 행복하게 해먹는 게 진심 대단하다

저 부지런 함이 정말 존경 스럽고 멋있음

항상 느끼지만 코쿤좌 화법이 넘 좋은게 솔직하게 본인이 얘기 하면서도 

상대방이 기분 나쁘지 않게끔 까지만 적절한 정도로 재밌게 

상황을 풀어내는 느낌이라 넘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