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꽃 본방을 넘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 였어요 오랜만에 보니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몰입감 최고로 잘 정리 해주셨어요 구독자 급상승 할 거 같은 느낌 왜냐구요 

몇년만에 다시 봐도 재밌는 드라마네요 당시엔 한소희씨 나온거 기억 못하고 있었는데 

덕분에 일하는동안 스쳐지나갔을 작품으로 재밌게 일했네요 소리만듣고 그것도 안들릴 때가 많지만

퇴근후 한잔하며 돈꽃 마저봅니다 길고 재밌는작품 리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알고 보니 풋풋 하네요 장혁님 이순재님 외에도 주조연님들 연기력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돈꽃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 중간에 끊을 수 없었거든요

돈꽃 드라마 본방 사수 했었는데 매 회 엔딩씬이 인상적이었어요.

각 인물들을 슬로우로 클로즈업하며 장엄한 비지엠  깔리는 엔딩씬이었는데 연출력이 돋보였습니다.

몇 년이 지나도 그 엔딩씬들은 기억에 남을만큼 신선했어요.

덕분에 하루가 삭제 되었네요. 내용에 전혀 방해가 되지 않는 목소리와 멘트였습니다. 

드라마 정주행을 하기 힘든 저의 일상인데 오늘 덕분에 돈꽃 재밌게 보고 가요

기회가 되시면 전 회 보시길 추천합니다.

중간중간 회상씬이 자주 나와서 짜증날 때도 있지만 그것빼곤 전체적으로 재밌습니다

결말포함 돈꽃 몰아보기 너무 좋습니다. 

편집 구성과 내용파악이 잘 되게 하는 내레이션도 좋구요

와진짜 개재밌어요 저도 이거 계속 결말 궁금했었는데 

결말을 못 본 채로 놓친 드라마 였는데 돈꽃 편집 잘해주셔서 잘 보고 갑니다

한소희씨 너무 예뻐서 놀라고 야인시대 OST 부르신 강성씨 나와서 반가웠던 드라마네요

편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는 순간 내내 너무 재밌어서 행복해써요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담아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다음 드라마 기대되네요